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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ided/Hatred/Sorrow

사랑하는 관계를 표현한 그림들과는 반대로 약탈, 성적인 폭행 등으로 일방적으로 당하고 증오하는 관계를 표현해 놓은 그림도 많았다. 이들 그림의 특징은 한 쪽의 자세가 매우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며, 그림의 배경이 되는 내용을 모르고 있어도 그들의 관계를 짐작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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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와 장로들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다. 수산나에게 나쁜 마음을 품은 두 장로가 수산나를 범할 생각을 하고 찾아가, 만약에 거절하면 누명을 씌워 사형에 처하겠다고 협박한다. 수산나는 사형에 처해지는 위험이 있더라도 순결을 지키려고 하고, 장로들은 수산나를 거짓 고발하지만 결국은 강직한 재판관의 지혜로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수산나와 장로들의 내용은 여러 화가에 의해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앞선 그림들과는 달리 이 그림들에서 수산나는 몸을 가리고 장로들을 피하며 몸을 뒤틀고 있는 등 얼핏 봐도 장로들만 일방적으로 수산나에게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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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feed.com

사빈느 여인의 약탈 남녀의 일대일 관계에서만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관계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전쟁 중에 나타나는 약탈은 다수에 대한 다수의 일방적, 강제적 관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두 그림은 모두 사비니 여인들의 납치를 그린 니콜라 푸생의 작품이다. 사빈느의 여인들을 그린 두 그림 모두 여성들은 남성들에게서 벗어나려고 팔을 들어올리고 발버둥 치는 행상을 하고 있다. 위의 작품들에서 한 여인에게 나타났던 특징이 약탈과 같은 집단적인 상황에서 많은 여인들에게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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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onart.wordpress.stfi.re

수산나와 장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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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s.oneonta.edu

Rape of Europa 티치아노의 rape of europa로 황소로 변한 제우스가 에우로파를 납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에우로파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자식들을 낳고 크레타 최초의 여왕이 된다. 유럽 대륙의 이름 역시 에우로파에서 유래했다. 남자가 강제적으로 여자를 범하고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모두 손을 들어올리고 고개를 외면하는 등 매우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그림 속 여인들이 원치 않는 상황을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의 배경 역시 어두우며 강한 붓터치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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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e of Lucretia 위의 그림은 티치아노의 rape of lucretia로 타르퀴니우스가 루크레티아를 범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타르퀴니우스는 고대 로마 최후의 왕으로, 루크레티아의 남편이 집에 없는 틈을 타 루크레티아를 협박하여 그녀를 범한다. 루크레티아는 남편이 돌아오자 모든 사실을 알리고 복수를 다짐받은 후 자결한다. 결국 타르퀴니우스는 쫓겨나게 되고 로마는 공화정 체제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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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okanlife.com

사빈느 여인들의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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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in Chung

테오도르 샤세리오의 아폴로와 다프네는 아폴로의 구애가 너무 싫은 나머지 나무로 변해버리고 있는 다프네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프네는 나무로 변하는 찰나까지 아폴로의 손길을 거절하고 있다. 들어올린 팔과 아폴포의 반대쪽으로 기울어진 몸의 각도에서 다프네가 아폴로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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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와 장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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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in Chung

싸우는 남녀. 샤를 르 브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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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in Chung

수산나와 장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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